Q. 체인지업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?
저는 직무와 관련 경험이 없었음에도, 취업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1 ~ 2월 체인지업에 가입하였습니다.
"저 역시 희망하는 직무가 없었습니다."
하지만 6주간의 체인지업을 통해서, 70개 기업 지원과 GDR 오프라인 스터디를 통해서
서류합격 10개와 면접합격 2개를 할 수 있었으며,
이를 통해서
"생산관리"와 "설계" 분야로 직무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.
체인지업
누구나 합격할 수 밖에 없는 취업 커뮤니티입니다
alivechangeup.com
6주간 배운 핵심 가치)
1. 완벽주의가 아닌 완성주의
2. 반복에 지치지 않는 것
3. 측정, 기록, 피드백
체인지업을 하면서 좋았던 것들!
GOOD
1. 구글 스프레드 시트 : 관리하기 편하다
- 주차별 진행사항을 파악하기 쉬움.
- 주차별 구체적인 '나'를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개선 프로세스가 자연스러움
- 면접등과 같은 외부 활동을 해야할 때에도, 인터넷으로 언제든지 접근하기 쉬움
2. 영상리스트 : 영상을 보기 편하다
- 영상을 찾느라 허비되는 시간 30분과 에너지를 절약가능 -> 주차별 영상이 제공 -> 자소서 완성에 몰입할 수 있음
- [보고 -> 깨닫고 -> 자소서와 면접에 적용]하면서 자연스러운 피드백 습관을 익힐 수 있음
- 적용점을 통해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스스로 찾고 적용하기에 편리함
3. 면접관 친화적 : 3C4P으로 두괄식 자소서 작성 가능
- 업무에서의 고객을 찾고, 구체적인 문제해결과 의사소통 과정을 분석하기 편함
- 실제로 면접에서 면접관들이 굉장히 좋아하심 (이걸 진짜 한거냐고 4번의 면접 중에서 50%는 물어 봄)
- 당장 좋았던 경험이 떠오르지 않더라도, 어떻게든 나의 강점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프로세스 임
BEST
1. 스터디 시스템 : 혼자가 아니여서 재밌고,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음
- 자소서와 면접을 연습할 수 있고, 부족한 점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피드백 가능
- 팀원들의 좋은 점을 -> 동기부여를 얻고 -> 팀원의 좋았던 사례를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
- 시간이 부족한 팀원들을 위해 자료 공유를 통해 -> 자료 공유를 통해 30분 단축
2. 아침루틴 : 면접 인성면접의 준비단계
- 8시 기상인증을 통해서 규칙적이고, 측정 가능한 루틴을 만들 수 있음
- 1일 1형과 경신스(경제 신문스크랩)을 통해서 자소서에 사용할 지원동기와 인성면접에 도움이 상당히 됨
- 취업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습관 만들기
3. 오프라인 세션을 통한 피드백
- 단순히 1:1 피드백 뿐만아니라, 다른 GDR분들의 열정과 멋있는 관점을 통해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음
- 내 입으로 나온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탐색할 수 있음
- 지속적인 스터디를 통해서 실행한 사례들을 피드백,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얻음
HOPE
1. 직무가 정한 인원과 아닌 인원에 대한 추가 가이드 라인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음
예시)
서류 제출 -> 서류 합격하는 회사의 지원 직무 비율 분석 -> 지원자가 원하는 직무인지 분석 -> 희망 직무를 위해 탐색해야 될 경험과 역량 탐색 가이드라인
2. 필살기가 부족한 인원에 대한 필살기 만들기 가이드라인이 추가로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음
예시)
희망하는 직무에 따른 아르바이트 성공경험 가이드라인
영업, 마케팅 -> 매출증가
인사 -> 알바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경험
제품설계, 연구 -> ?
등등...
3. 현직자 인터뷰에 대한 추가 가이드라인이 필요
예시)
면접 바이블 내용을 기반으로 어떻게 현직자 인터뷰를 하고,
지원동기에 녹일 수 있는지에 대한 영상과, 본깨적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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