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고 기사 : 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9/0005093082
기업 실적전망 한달새 더 식었다 … 해운·철강·화학마저 '비틀'
◆ 상장사 실적 경고음 ◆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는 시점이 계속 늦춰지면서 올해 국내 상장사 실적에 대한 '눈높이'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. 이에 따라 증시도 반전 모멘텀을 찾지 못한 채 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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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1. 1분기 영업이익 적자 업종
ㄱ. 해상운수(-49.1%)
- HMM은 올해 전년 동기 대비 74.6% 급감할 것
- 팬오션의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6.1% 감소할 것
ㄴ. 금속·광물 업종 전년 동기에 비해 60.8% 감소
ㄷ. 화학 업종의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39.5% 감소
ㄹ.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4206억원으로 전년 동기(14조1214억원) 대비 83% 급감
- SK하이닉스는 더 문제다. 올해 1분기 적자 규모가 영업적자 1조7000억원에서 2조6569억원으로 확대될 것
-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영업적자 추정치는 한 달 전 6733억원에서 현재 8219억원으로 22% 불어났다. 올해 2분기에도 영업적자 5758억원이 예상돼 LG디스플레이는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낼 것
2.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 8개
- 휴대폰·관련 부품(9.4%)
- 건축소재(8.3%)
- 섬유·의복(4.5%)
- 바이오(3.1%)
- 내구소비재(2.6%)
- 전기장비(1.4%)
- 은행(1.3%)
- 자동차(1.0%)
ㄱ. 이 중 바이오와 자동차 업종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.3%, 27.8% 증가할 것
ㄴ. 자동차 업종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자동차 가격 인상에도 유럽 차량 출고가 원활해지면서 판매량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
ㄷ.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유럽 시장 합산 점유율은 지난해 12월 6.8%까지 하락했지만 지난 1월 9.4%로 지난해 평균 수준을 회복했다
궁금증
- 경기침체로인한 영엉이익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있나요?
- 앞으로 3, 4분기의 영업이익 전망은 어떻게 예측하시나요?
- 영업이익을 개선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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